비전 2

잘해야 살아남는게 아니고, 살아남아야 잘하는 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AqzD1-Jv4_k 여왕벌 게임의 최근 영상입니다. 이 영상이 주는 교훈은'잘해야 살아남는게 아니고, 살아남아야 잘하는 것이다.' 요렇게 요약하고 싶네요. 우리가 학교에서 배우는 것들은 과정과 가치의 중요성이지만,실제 사회에서 경험하는 것들은 결과와 경쟁에서의 생존입니다. 내가 아무리 적절한 과정과 깊은 가치를 추구하더라도그 결과를 이루어내지 못한다면 나의 노력은 사회적 의미를 가지기 어려운 반면과정에서 문제가 있더라도 결국 결과를 만들어낸다면나는 경쟁에서 얻을 수 있는 우위와 과실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이것은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며, 현실이 그러합니다.기존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도 이러한 현실을 풍자하여 세계적 호평을 받았지요...

내 밖의 신은 없다. 내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저는 윤회와 사후세계를 믿지 않지만, 개인의 꿈, 희망, 비전은 삶에 절대적으로 작용한다고 믿는 입장입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예수께서 말씀하신 부활이란깊은 깨달음의 계기로 나 자신과 나 자신의 삶에 대한 태도가 완전히 변화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일 뿐,죽었다가 다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저는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즉 성경의 표현을 나 자신의 비전에 대한 믿음으로 해석합니다.하지만 이를 현실적으로 해석하지 못하고 종교적으로 세뇌되거나, 영생에 대한 욕심에 매달리게 되면결국  스스로에게 속아넘어가서 다음 생의 삶을 꿈꾸게 됩니다.그러나 자신에게 사후의 삶에 대한 혹은 영생에 대한 욕망이 없다면 일단은 그러한 것이 진실로 존재하는지존재하지 않는지를 살피는데 자신의 에너지를 집중할 것입니다.누군가 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