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윤회와 사후세계를 믿지 않지만, 개인의 꿈, 희망, 비전은 삶에 절대적으로 작용한다고 믿는 입장입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예수께서 말씀하신 부활이란깊은 깨달음의 계기로 나 자신과 나 자신의 삶에 대한 태도가 완전히 변화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일 뿐,죽었다가 다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저는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즉 성경의 표현을 나 자신의 비전에 대한 믿음으로 해석합니다.하지만 이를 현실적으로 해석하지 못하고 종교적으로 세뇌되거나, 영생에 대한 욕심에 매달리게 되면결국 스스로에게 속아넘어가서 다음 생의 삶을 꿈꾸게 됩니다.그러나 자신에게 사후의 삶에 대한 혹은 영생에 대한 욕망이 없다면 일단은 그러한 것이 진실로 존재하는지존재하지 않는지를 살피는데 자신의 에너지를 집중할 것입니다.누군가 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