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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클라이언트(Client)

  • 사용자가 브라우저나 앱을 통해 서버에 요청을 보냅니다.
    • 예: "모든 상품 목록을 보여줘!" (HTTP GET 요청)
    • 요청은 서버의 **라우트(Routes)**로 전달됩니다.

2. 서버(Server)

서버는 클라이언트 요청을 처리하는 중심 역할을 하며, Routes, Controller, Model이라는 3가지 주요 구성 요소로 나뉩니다.

  • 1) Routes (라우트):
    • 요청의 "길 안내자" 역할을 합니다.
    • 클라이언트의 요청(URL과 메서드)을 보고, 어떤 Controller가 처리할지 연결해줍니다.
    • 예:
      • /products로 GET 요청이 오면 getAllProducts라는 Controller로 연결.
  • 2) Controller (컨트롤러):
    • 요청의 "작업 관리자"입니다.
    • 비즈니스 로직(데이터 처리, 검증 등)을 수행하고, 데이터가 필요하면 Model에 요청을 보냅니다.
    • 예:
      • 상품 목록을 데이터베이스에서 가져와서 JSON 형태로 클라이언트에 응답.
  • 3) Model (모델):
    • 데이터베이스와 직접 연결되어 "데이터 전문가" 역할을 합니다.
    • Controller의 요청에 따라 데이터를 읽거나 쓰는 작업을 수행합니다.
    • 예:
      • 데이터베이스에서 상품 정보를 가져오거나 새로운 상품을 추가.

3. 데이터베이스(Database)

  • 데이터를 저장하고 관리하는 곳입니다.
  • Model이 데이터베이스와 직접 통신하며 필요한 데이터를 가져오거나 수정합니다.
    • 예: 상품 목록, 사용자 정보 등.

요청 처리 흐름 요약

  1. 클라이언트: 요청을 보냄 (예: "상품 목록을 달라").
  2. Routes: 요청을 적절한 Controller로 전달.
  3. Controller: 요청을 처리하고 데이터가 필요하면 Model에 요청.
  4. Model: 데이터베이스에서 데이터를 가져오거나 저장.
  5. Controller: 데이터를 받아서 클라이언트에 응답.
  6. 클라이언트: 결과를 화면에 보여줌.

예시: 상품 목록 가져오기

  1. 클라이언트가 /products로 GET 요청을 보냄.
  2. Routes: 요청을 getAllProducts Controller로 전달.
  3. Controller: 상품 목록을 가져오기 위해 Model에 요청.
  4. Model: 데이터베이스에서 상품 목록을 가져옴.
  5. Controller: 데이터를 클라이언트가 이해할 수 있는 형태(JSON)로 변환.
  6. Routes: 응답을 클라이언트에 전달.
  7. 클라이언트: 받은 데이터를 화면에 표시.

비유로 설명

  • 클라이언트(Client): "피자를 주문하는 고객"
  • Routes: "전화 받는 직원" (누구에게 요청을 전달할지 결정)
  • Controller: "주문을 관리하고 피자 만들도록 주방에 전달"
  • Model: "주방에서 피자를 만드는 요리사"
  • Database: "재료를 보관하는 창고"

이 구조를 통해 각자 역할을 나눠서 효율적이고 관리하기 쉬운 코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  feat by ChatGpt

1. 사용자 측면에서의 변화

사용자는 빌드 후 결과물을 사용하는 주체입니다.

빌드 전

  • 사용 불가능한 상태:
    • 사용자는 소스 코드를 직접 실행할 수 없습니다. 소스 코드는 사람이 이해하기 쉬운 형태로 작성되며, 컴퓨터가 실행할 수 없는 형태입니다.
    • 예: main.c, App.js, index.html 등의 파일 형태.
  • 직접 실행 불가:
    • 사용자는 개발 환경이 필요하며, 해당 언어의 실행 환경(예: Node.js, Python, Java 등)을 설치해야 합니다.
    • 일반 사용자에게는 번거롭고 비실용적입니다.

빌드 후

  • 사용 가능한 실행 파일 또는 패키지:
    • 소스 코드가 컴파일되어 실행 가능한 프로그램(예: .exe, .apk, .ipa, 또는 .jar 파일)이나, 웹앱의 경우 최적화된 HTML/CSS/JS 파일로 변환됩니다.
    • 예: Windows 실행 파일, Android/iOS 앱 패키지, 최적화된 웹 애플리케이션.
  • 배포 가능:
    • 사용자는 빌드된 결과물을 설치하거나 실행하여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사용자 관점에서 프로그램 실행이 단순해집니다.

2. 개발자 측면에서의 변화

개발자에게 빌드 과정은 소스 코드가 실행 가능한 상태로 전환되는 핵심 과정입니다.

빌드 전

  • 소스 코드 상태:
    • 소스 코드는 텍스트 형태로 저장되어 있으며, 사람이 읽고 작성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 여러 파일과 모듈로 나뉘어져 있어, 실제 실행을 위해선 통합 과정이 필요합니다.
  • 디버깅 용이성:
    • 빌드 전에는 개발자가 코드 수정과 테스트를 쉽게 수행할 수 있습니다.
    • 예: 실시간 변경 사항 반영(Hot Reloading) 및 디버깅.
  • 의존성 문제:
    • 개발자는 종속된 라이브러리나 모듈(예: npm, Maven)을 설치하고 실행 환경을 구성해야 합니다.
    • 빌드 전에는 프로젝트가 외부 환경에 의존성이 강합니다.

빌드 후

  • 컴파일 및 최적화:
    • 소스 코드가 기계어(컴퓨터가 실행할 수 있는 언어)로 변환되거나, 실행 가능한 번들 파일로 압축 및 최적화됩니다.
    • 불필요한 코드(Dead Code) 제거, 압축(Minification), 병합(Bundle) 작업 등이 이루어집니다.
    • 성능 최적화가 적용되어 실행 속도가 빨라질 수 있습니다.
  • 의존성 통합:
    • 외부 라이브러리와 종속성을 모두 포함하여 독립 실행형 패키지로 변환됩니다.
    • 개발 환경이 아닌 운영 환경에서도 실행 가능합니다.
  • 디버깅 난이도 증가:
    • 빌드 후 생성된 파일은 최적화 및 압축으로 인해 사람이 읽기 어렵게 변환됩니다.
    • 예: JavaScript의 경우 변수 이름 축약, 난독화 등으로 디버깅이 까다로워집니다.
  • 배포 준비 완료:
    • 빌드 후 결과물은 사용자에게 전달하거나 서버에 배포할 준비가 됩니다.
    • 운영 환경에서 효율적으로 동작하도록 설계됩니다.

3. 주요 비교

빌드 전빌드 후

사용자 소스 코드만 존재, 실행 불가 실행 파일 제공, 설치 및 사용 가능
개발자 코드 작성 및 테스트, 디버깅 용이 최적화된 실행 파일 생성, 배포 가능
의존성 별도의 실행 환경(개발 환경) 필요 독립 실행형으로 의존성 포함, 환경 제약 없음
성능 최적화되지 않음, 성능 저하 가능 최적화된 상태로 성능 개선, 빠르게 동작
가독성 사람이 읽기 쉬운 코드 기계가 읽기 쉬운 코드, 압축 및 난독화로 가독성 저하

4. 결론

  • 사용자 측면:
    • 빌드 과정 이후 실행 가능한 형태로 제공되기 때문에, 사용자는 복잡한 개발 환경 설정 없이 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개발자 측면:
    • 빌드는 개발 환경과 사용자 환경을 분리하며, 소스 코드를 최적화하고 배포 준비를 마칩니다.
    • 코드 수정은 빌드 전, 배포는 빌드 후로 나뉘어 효율적인 워크플로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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